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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약제부장, 제31회 ‘약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사진. 최인 약제부장(우측에서 두번째 위치)]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 최인 약제부장은 17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1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건강 및 생명과도 직결되어 있는 ‘약’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국민의 행복을 위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약의 안전한 제공과 올바른 사용을 권고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 조선대병원 최인 약제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호남최초로 ‘IBM 왓슨포온콜로지’를 도입하여 인공지능 암센터를 가동 중에 있으며, 또한 이번 ‘약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의료 및 의약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급여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바 있고, 2011년도부터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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