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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2018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재선정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권용은)가 ‘2018년도 지역의약품안전센터’로 재선정됐다.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운영사업은 해당지역 내에서 발생한 부작용을 수집 및 검토하여 약물과의 인과관계를 평가하며, 약물로 인해 발생하는 중대한 부작용과 예상하지 못한 약물이상반응을 파악하고 약물부작용에 대한 교육 홍보활동 및 상담을 제공하여 전 국민의 의약품 안전사용을 도모하고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재선정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운영하며 ▲안전한 마약류 관리에 관한 지침 ▲항생제 부작용 집중 모니터링 ▲소아환자 집중 모니터링 ▲식약처 지정품목 중 조선대병원 사용약물 집중 모니터링 ▲해외 의약품 안전사용 등 병원 내외 의약품 감시와 외부에서 센터로 보고된 약물부작용 수집 및 평가를 실시한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지난 운영기간(2015~2017)동안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전국 27개소에 운영중인 지역의약품 안전센터에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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