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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높은 의료기술과 전통의 멋을 배우고 갑니다!!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지난 28일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해외 연수생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2달동안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정형외과 3명, 이비인후과 3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몽골 뿐만 아니라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을 전수하였다.
또한 의료기술 전수는 물론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과 다채로운 행사참여를 통해 향후 각 국가 간의 밝은 관계도 기대할 수 있었다.
연수의들은 ‘타국에서 잘 적응하도록 도움을 주신 조선대병원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높은 의료기술과 열정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고, 자국의 의학 발전 및 한국과의 의료 교류에 보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2015년 ‘한·몽 연수 프로젝트’ 및 2016년 ‘한·러 보건의료협력 연수 프로젝트’ 수행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자체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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