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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전남 고흥군을 찾아 사랑의 의료봉사 진행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9월 14일, 전남 고흥군 금산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상대적으로 의료기반이 취약한 농어촌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자 전남 고흥군 금산면을 찾아갔으며, 명천복지회관에 진료공간을 마련하여 주민들에게 따뜻한 의료지원을 행했다.
[갑상선 초음파] [관절강내주사]
이번 의료봉사에는 외과, 정형외과, 내과 의료진과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행정, 금연상담사 등 20명이 참가하여 총 200명이 넘는 지역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관절강내주사(TPI요법)’와 ‘갑상선초음파(SONO)’를 이용하여 병원을 쉽게 찾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과 만성통증질환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주기적으로 의료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하며 최일선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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