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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실장 손홍문 교수,
외국인환자 유치 및 보건의료산업 발전 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광역시장상 수상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대외협력실장 손홍문 교수(정형외과)는 최근 광주시청에서 열린 시정유공자표창 시상식에서 광주광역시장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광주지역 외국인환자 유치와 보건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2018년도 의료관광 활성화 및 국제 의료 교류 협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조선대병원은 해외 의료시장 개척을 통해 2014년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10월에는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 시장 개척을 위한 현지 비즈니스 미팅과 Viveya(비베야) 국립 종합검진센터와의 MOU를 체결하는 등 조선대병원의 의료 강점을 적극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함께 참석한 배우자와 기념촬영]
한편 손홍문 교수는 조선대병원 정형외과장, 대외협력실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캐나다 British Columbia, 미국 Washington, 일본 Tohoku 대학 등 해외 척추분야 연수와 더불어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태평양-아시아 최소침습척추학회(PASMISS)에서 정회원으로 국내외 척추 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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