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광주방송 공동기획
관절센터 이상홍, 김동휘 교수 ‘명의 특강’ 성료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과 광주 KBC 방송국이 공동으로 기획한 ‘명의 특강’ 무료 건강강좌가 본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명의 교수로 관절센터 이상홍 교수가 ‘관절, 골다공증 골절은 예방이 최선이다.’ 김동휘 교수가 ‘무릎통증, 진단 빠를수록 좋다’ 란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 이상홍 교수는 우리나라 평균 기대 수명이 남자 77세, 여자 84세이지만, 전체인구 65세이상 차지하는 비중이 542만명(전체11.3%)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며, 알기 쉽게 하나하나 사례를 들어가며 골다공증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휘 교수는 퇴행성관절염 위험인자는 뚱뚱한 사람, 다리가 굽은 사람, 쪼그리고 않은 일이 많은 사람, 음주, 흡연이 과한 사람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관절염에 좋은 운동으로 수영, 자전거타기, 걷기,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권장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