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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52병동 리모델링 개소식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7월 3일, 본관5층에서 52병동 리모델링 개소식을 가졌다.
외래진료센터(3관)의 개소로 기존에 외과 병동이 55병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52병동을 리모델링 하였고, 화상병실과 성형외과 집중치료실은 물론 고압산소치료실을 포함하여 총 24병실 54병상을 확충하여 성형외과와 비뇨기과 및 일부 외과 환자들에게 한층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상홍 병원장은 “현재 전 국가적인 차원에서 제4차 산업혁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이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왓슨의 도입은 호남권을 넘어 우리병원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병동리모델링 등을 통해
우리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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