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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7.10.12
조회
3209

조선대병원 고영엽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10년 연속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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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고영엽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10년 연속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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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

 

조선대학교병원은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스후즈 후 인 더 월드’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 (35th Edition)에 등재되어, 2009년부터 10년 연속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고영엽 교수는 이전에도 영국 국제인명센터 (IBC)의 "Top 100 Health Professinonals"과 미국 인명정보기관 (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de)의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 (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 Care 2010)’로도 선정되어 등재된 바가 있어, 미국의 마르퀴스후즈후(Marquis Who’s Who)와 인명정보기관(ABI), 그리고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금년 4월에는 논문 저술과 학회 발표 등의 활발한 연구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르퀴즈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주목을 받아온 고 교수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베스이스라엘디커니스 메디컬센터(BethIsraelDeaconessMedicalCenter, BIDMC)에서 심근세포의 세포고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국내외 학회와 학술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심장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었으며, 해마다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종교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