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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017 시니어·의료산업 박람회에 참여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의료산업 육성을 위해 광주광역시가 주최한「2017 시니어․의료산업박람회」에 참여했다.
제4차 산업혁명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대표 병원인 조선대병원을 비롯하여 조선대치과병원, 전남대병원 등을 포함하여 200개사 400여개의 부스가 참가했다.
조선대병원은 전국 치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로 오픈한 ‘광역치매센터’와 호남지역 최초로 ‘IBM사의 왓슨포온콜로지’를 도입 및 진료를 개시한 인공지능기반정밀의료암센터(이하 인공지능암센터)를 중점으로 홍보했으며, 이를 통해 방문자에게 보다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호남지역 최로로 IBM 왓슨포온콜로지를 도입하고 관련 진료과와 다학제 시스템을 구축한 인공지능 암센터에 많은 문의가 이뤄져 호남지역에서 세계적 수준의 암 치료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이상홍 병원장은 “이러한 의료산업 박람회를 통해, 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의료산업의 활성화 및 새로운 의료기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