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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광주금연지원센터, 광주지역 금연 이끌어 나갈 센터로 재선정
광주지역에 유일하게 다시 선정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이상홍)은 광주금연지원센터가 지난 3년간 1기 사업을 마치고, 보건복지부의 공모를 통해 제 2기 지역금연 민간보조사업에 재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광주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중인 민간 보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지난 3년간(2015~2017년) ‘단기금연캠프 및 찾아가는 금연서비스, 금연환경조성사업’등을 수행하며, 광주광역시 흡연자들의 흡연율 감소를 통해 직‧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임으로써 건강증진에 기여해왔다.
병원 입원환자를 포괄하여 새로운 금연지원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 사진. 광주금연지원센터장 1기 성과보고대회 ]
임동훈 광주금연지원센터장은 ‘광주금연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흡연에 대한 인식변화와 환경조성, 금연시도율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해왔으며, 2기 사업을 통해 광주광역시의 흡연율이 더욱 줄어들어들 것을 기대하며,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