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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어린 환아에게 웃음과 희망 선사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아청소년과 병동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양은석 조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비롯해 의료진들이 환아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빠른 쾌유를 빌었고,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오랜만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소아병동에 입원중인 한 아이의 부모는 “매일 약과 주사등으로 아이가 힘들어 했는데, 오랜만에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며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지난 4일 어린이 환아를 위한 ‘키즈오페라’를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내년 2월에는 ‘토요타 자선공연’이 예정되는 등 환자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