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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酉年을 보내고 희망찬 戊戌年을 위해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12월 29일 오후 4시 30분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종무식을 거행하였다.
한 해 동안 수고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는 물론 새해를 맞이해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
[사진. 강동완 조선대학교총장] [사진. 배학연 조선대병원장]
이날 종무식에 참석한 강동완 조선대학교총장은 “포용과 이해를 통한 내부의 실질적인 단합을 도모하여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며 역설했고, 배학연 조선대병원장 역시 “현재 열악한 의료환경을 타개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내자”고 말하면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 수상자 명단(가나다 순)
▲ 베스트닥터상
▲ 공로상
▲ 공로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