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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몽골 연수 전임의 수료식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8일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몽골 연수 전임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료하게 된 아무르(Khorolgarav Amartuvshin)와 하쉬(Batmunkh Khashchuluun)는 흉부외과에서 각각 2년과 1년간의 연수교육을 수료하였으며, 한헝거르(Amarsaikhan Khankhongor)는 비뇨의학과에서 1년 동안 연수과정을 이수하였다.
[사진. 흉부외과] [사진. 비뇨의학과]
비뇨의학과 임동훈 교수와 흉부외과 서홍주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외래는 물론 입원환자 회진 및 수술참여 등 일련의 교육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소화했다.
아무르 흉부외과 연수의는 “2년동안 교육과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물심양면 도와준 교수님과 진료부에 감사드린다”며 “이곳의 교육을 토대로 자국에 돌아가서도 한국과 의료교류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2015년 한·몽 서울프로젝트 및 2016년 한·러 연수프로젝트 사업은 물론 병원 자체적으로 몽골 연수의를
지도하며 연수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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