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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당뇨주간 건강강좌 성료
조선대학교병원 당뇨병센터는 14일 오후 2시 하종현 홀에서 당뇨병성 족부질환의 결과와 관리에 대해서 여러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건강강좌를 열었다. 건강관리를 위해서 음주와 담배를 피하고 하루에 한 번 자신의 발을 살피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발에 상처가 지속되고 다리가 2주 이상 아프면 진료를 꼭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강좌가 끝난 후 혈압과 혈당, 풋프린트(Foot print)측정이 무료로 진행됐고 건강 상담과 영양 상담도 함께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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