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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지역민 건강수호 모범 센터 ‘자리매김’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권용은)가 2015년과 2016년 모두 의약품 부작용 보고 충실도 99.9%로 전국 27개소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의약품 안전정보 제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의약품 부작용보고 충실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 ‘사업 협조 우수자’로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는 약물 부작용 신고를 활성화하고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조선대병원은 2011년부터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다.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지역 거점으로서 병원 내 약물 유해반응 사례의 체계적 수집과 평가 및 예방을 위한 업무 처리절차를 통해 의약품의 효능 및 안전성에 관한 정보가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를 포함한 원내 의료진 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 원내 프로그램 개발과 수정을 통해 보고의 양적, 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의료기관과 지역약국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약물감시의 필요성과 현황 및 필요성, 이상반응 보고방법 등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조선대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모범사례는 타 센터 동기부여와 지역사회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과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