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
|
조선대병원 46주년 개원기념 행사 열려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개원 46주년을 맞이해 4월 14일 오전 11시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완 총장, 이상홍 병원장, 대학 교무위원, 병원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강동완 총장의 축사와 이상홍 병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30년 장기근속 배학연 교수 외 43명 ▲20년 장기근속 안태훈 교수 외 22명 ▲10년 장기근속 최지윤 교수 외 55명 ▲공로상 최형호 교수 외 23명 ▲모범상 김광준 약사 외 20명 등 모두 168명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이상홍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2007년 전문진료센터(2관)를 개소하여 한 단계 도약의 시기를 가졌고, 금년 2월 외래진료센터(3관)를 오픈하여 제2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다”면서 “경영혁신과 최첨단 통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넓혀나가고 환자 중심의 치유환경을 갖춘 병원으로 거듭 발전하기 위해 하나 되어 노력하자”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15일 개원기념일 당일에는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해 한마음 등반대회 및 장기자랑을 통해 봄날의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그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도 웃음으로 날려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