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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7.04.17
조회
2600

고영엽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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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엽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평생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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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


조선대학교병원 고영엽 교수(순환기내과)가 최근 논문 저술과 학회 발표 등의 활발한 연구 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2017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1899년부터 발간됐으며, 해마다 세계 215개국의 과학자, 의학자,

발명가, 작가, 예술인, 정치, 종교지도자 등 각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엄선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고영엽 교수는 2008년부터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 (33th Edition)에 이르기까지 8년 연속

등재됐고,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의 ‘Top 100 Health Professionals’과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올해의 의약

및 건강보건 분야 의학자(Man of the Year in Medicine & Health Care 2010)’로도 선정된 바가 있어, 미국의

마르퀴스 후즈 후, 미국 인명정보기관, 그리고 영국 국제인명센터에서 발행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를 비롯한 심혈관 질환 진료 및 연구에서 주목을 받아온 고 교수는 미국 하버드

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베스 이스라엘 디커니스 메디컬센터(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BIDMC)에서 심근세포의 세포고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국내외 학회와 학술지에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심장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