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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공의와 베트남 전문의 선진 의료기술 배우러 조선대병원 방문
지난 17일 몽골 전공의 3명, 19일 베트남 전문의 1명이 병원장실에서 이상홍 병원장과 만남을 갖고 연수에 들어갔다.
몽골 국립의과대학 전공의 흉부외과 저릭, 비뇨기과 푸릅잘, 신경외과 잉흐투르는 조선대병원 지도교수(흉부외과 서홍주 교수, 비뇨기과 임동훈 교수, 신경외과 김종규 교수)의 지도로 3개월간 외래진료부터 수술 참여 등을 통해 일련의 과정들을 배우는 강도 높은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베트남 제2지구 인민병원 전문의인 팡민호앙은 약 2주간 이비인후과 최지윤 교수의 지도하에 코성형에 대해 연수를 받는다.
연수교육에 참여한 몽골 전공의는 “자국에서 배운 교육과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다”며 “조선대병원의 좋은 교육환경과
수준 높은 의료시스템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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