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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유방 ‧ 갑상선 외과와 함께 하는 유방암 이야기 개최
조선대병원(병원장 이상홍)은 지난 10월 31 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많은 시민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방암 강좌를 열었다.
서구적인 체형 변화와 인구의 고령화, 결혼 및 첫 출산 연령 증가등의 이유로 유방암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날 강의는 ▲유방암의 원인과 치료(외과 김유석 교수)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관리(외과 김권천 교수)의 주제로 명쾌하고 알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사)한국 국학원 최전일 원장의 건강해지는 스트레칭과 호흡법 강의를 통해 모든 참석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직접 따라함으로써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외과 김권천 교수는 “유방암은 초기 단계에서는 대체로 눈에 띄는 변화가 없고 정기적인 검진 사이에 갑작스럽게 생길 수도 있는 암이다.” 며 “자가 검진법과 정기적인 검진만이 유방암 발견과 완치 및 생존율이 높아지므로 전문의의 의견을 잘 따라와 주면 좋겠다.” 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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