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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원아들, 순수한 마음을 담은 세배 인사
2월 13일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조선대학교 어린이집 원생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세배 인사와 직접 만든 쿠키를 준비한 것이다.
다소곳이 한복을 입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세배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배학연 병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아이들의 밝은 세배를 받아 건강한 2018년이 될 것 같다”며 “훌륭한 사람이 되어라”고 세배를 한 아이들에게 덕담과 함께 세뱃돈 복주머니를 건넸다.
외부 일반인의 육아부담 완화, 근로환경 개선, 저출산 대책 지원 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