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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광주해바라기센터 6기 예·지·모 (예방하고 지켜주기 모임) 자원봉사단’ 발대식
광주해바라기센터(센터장 배학연 조선대병원장)는 23일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예방 교육 사업 관련 예·지·모(예방하고 지켜주기 모임) 자원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는 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생 18명을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였고, 과거 1기부터 5기까지의 활동내역 및 추진경과 사항을 발표하였다.
광주해바라기센터는 2013년 42개 지역아동센터 900여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에는 3,000여명이 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는 등 점차 교육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6기 예·지·모는 조선대학교 상담심리학과의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의 함양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들의 성의식 확립과 성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