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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상반기 직원 정년·명예퇴임자 초청 오찬 가져...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8월 31일 낮 12시 30분 신양파크호텔 중식당에서 2018년도 상반기 퇴임자 5명 (정년 3명·명예 2명)을 초청하여 오찬을 갖고 그간 병원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찬 행사에서 배학연 병원장과 김진호 부원장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학연 병원장은 “병원의 발전을 위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각자의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주셨던 여러분들에게 전 교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도약과 함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삶을 기원드린다”고 감회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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