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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8.10.18
조회
2834

추일한 광역치매센터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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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한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추일한교수.jpg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배학연) 정신건강의학과장 추일한 교수는

   최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제 11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으로서 치매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6년, 병원 본관 5층에 전국 최초로 치매전문병동을

   설치 및 지역의 대표적인 40여곳의 요양병원과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광주광역시에 체계적인 치매 서비스망을 구축하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6년 10월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에

지정되어 전국 17개 광역치매센터 중 최대 규모로 2017년 9월에 개소하여 광주 지역 주민에게

▲ 치매 예방 ▲ 치매 조기진단 ▲ 치매 극복 행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광역치매센터 정문.jpg    추일한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장은 “광주지역에만 5만여명의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지속 가능한 치매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광역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 광역치매센터는 올해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에서 광주시민들과 함께 치매극복 뮤지컬 및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였으며, 다가오는 10월 19일에는 광주 5개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광주 동구 일대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