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부파일 | |||
|---|---|---|---|
|
산타의 ‘희망’ 선물 전달
조선대병원 소아청소년과(과장 김은영)는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선대병원 소아병동(73병동) 의사와 간호사 등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은 회진 시간에 맞춰 소아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학용품 등을 증정했으며,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오랜만에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소아병동에 입원중인 한 아이의 부모는 “오랜 병동 생활로 아이가 많이 지쳐있었는데, 오랜만에 웃은 모습에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아 병동(73병동)에 입원중인 소아 환자들에게 선물 증정식을 진행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위한 행사도 이어졌다.
조선대병원 위치한 가톨릭 원목실은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와 함께 직접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크리스마스에도 최선을 다 하는 간호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직접 전달하는 등 조선대병원은 소아 환자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가졌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