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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9.02.25
조회
3973

2019년도 신임전공의(인턴,레지던트) 직무교육 및 외부워크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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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019년도 신임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위한 직무교육과 외부 워크샵 가져


- 지난 인턴 모집 미달 없이 달성...밝은 분위기 속 교육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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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2019년도 신임전공의(인턴, 레지던트)를 위한 직무교육과 외부 워크샵 일정을 각각

이틀씩 총 나흘간 실시했다.


전국 주요 병원에서 인턴 정원을 채우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조선대병원은 인턴 모집 인원인

32명을 초과한 34명이 지원해 정원 미달 없이 인턴 모집이 완료되어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모습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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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수)~21(목) 이틀간에 걸쳐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열린 원내 직무 교육에서는 정종훈 기획실장(신장내과)

의 병원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감염관리, 장기이식, 중환자실 임상 술기, 수혈 지침, CPR 교육 등 주요 임상 지침과

함께 수련 규정, 산업 안전, 개인정보 보호, 폭력 예방 등 병원의 주요 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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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선,후배간 함께 한 자리에서 병원 내 업무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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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함께한 신임 전공의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행사를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이어 22일(금)~23일(토)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 히든베이 호텔을 찾은 신임전공의 일행은 자기계발을

주제로 선·후배와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다소 어색했던 사이에서 이제는 같은 목표를 향해 꿈을 키워나가는

동료로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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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규 교육연구부장(외과)은 “책에서만 배우던 것을 실제 몸으로 익히는데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오늘 모인

선·후배 및 동료 간에 끈끈한 팀워크로 앞으로의 병원생활을 슬기롭게 해쳐나가길 바란다”며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