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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창업교육센터,
조선대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기증식
조선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미술대학 박재연 교수)는 27일 10층 회의실에서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을 기증했다.
지난 1월, 창업활동을 독려하여 창의인재 육성을 선도하기 위해 창업교육센터는 조선대병원 2관 1층에서 센터 소속 동아리 ‘X-crew’와 ‘5TION-crew’가 개발한 창업아이템을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장을 마련하였고 이를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에게 기증한 것이다.
선인장, 도자기 화병세트·필통, 도자접시, 담요 등 다양한 물품을 조선대병원에 기증한 창업교육센터는 향후 다수의 일반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창업가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를 함양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배학연 병원장은 “젊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여 사회적 환원을 통한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갖추기를 바란다”며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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