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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019년 민방위 비상소집훈련 실시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4일 오전 7시, 병원 1층 로비에서 ‘2019년 민방위 비상 소집훈련’을 실시하였다.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환자 안전 측면에서 전 교직원의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화재 진압 및 피난 대피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번 비상 소집훈련에 5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여 소화기 및 완강기 사용법 등 다양한 대피 방법을 익혔다.
[이날 참여한 교직원은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 및 완강기를 이용한 건물 외부로 대파하는 요령을 익히고 있다]
배학연 병원장은 “2014년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건과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건처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일어나는 병원 대형 화재 사건으로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기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환자 안전을 지키는데 주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환자 안전을 위해 올바른 대처법을 반복 숙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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