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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위암 · 유방암’ 평가,
- 특히 2018년 평가에서 '위암, 유방암, 대장암, 폐암' 모두 광주지역 '1등급' 달성한 조선대병원...지역 건강 수호에 앞장서
조선대병원, 전남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위암·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평가를 받았다.
암 질환은 국내 사망률 1위의 질병으로, 전체 사망자의 약 27%가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등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비용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1월~12월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방사선치료 시기 등 유방암 11개 지표와 위암 13개 지표를 각각 선정하여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심사평가원은 광주지역 생활권에서도 최상의 암 진료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또한 2018년 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주요 4대 암(위, 유방, 대장, 폐) 평가에서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광주지역에서 모두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지역민의 건강 수호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는 조선대병원이 2014년부터 암 분야 전문의로 구성된 10개 ‘다학제 통합 진료팀’ 운영과 함께 2017년 호남지역 최초로 선보인 미국 IBM사의 ‘왓슨 포 온콜로지’ 도입 등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암 치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주요 4대 암 평가에서 1등급 획득이 가능했다.
배학연 조선대병원장은 “광주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암 진료에 대한 의료진 및 시스템 강화를 통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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