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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9.06.11
조회
2077

'농업인 운동재활강사 양성과정' 농업안전보건센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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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농업안전보건센터,


‘농업인 운동재활강사 양성과정’ 성황리에 성료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농업안전보건센터(센터장 송한수, 조선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조선대병원 하종현홀에서 물리치료사, 운동처방사 및 관련 학부생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운동재활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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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농업인 운동재활전문가 과정은 전남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관리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자 실시되었다.


조선대병원 교수진으로 이뤄진 이번 과정은 ▲직업환경의학과 이철갑 교수의 농·작업 환경과 직업성

질환 ▲재활의학과 김권영 교수의 농업인 운동 재활 ▲정형외과 김동휘 교수의 근·골격계 질환의

수술적 치료 및 관리법과 함께 ▲체육대학 홍완기 교수의 농업인 질환 예방을 위한 인체역학과 운동처방

▲김재윤 연구원의 자가근막이완 운동프로그램 ▲정옥환 연구원의 농업인 대상 기능적 움직임 검사

등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한수 센터장은 “농업인들의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운동재활강사 양성과정을 확대 실시하여

건강하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안전보건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정으로 전국에서 조선대병원, 강원대병원, 경상대병원,

단국대병원, 제주대병원 등 다섯 곳이 지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조선대병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농업인 관련 질환 연구를 수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