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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9.06.20
조회
2663

조선대병원이 주관한 광주·전남 간호사 정기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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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이 주관한 광주·전남 간호사 정기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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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전문 암 환자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최신 암환자 간호를 주제로 광주·전남 지역 100여명의 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9 간호사 보수교육’이

열렸다.


대한간호협회로부터 암 환자 간호 교육에 대해 승인받은 조선대병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암 환자 간호에 관심 있는 조선대병원 간호사 및 외부 간호사 등 약 100여명의 사전 신청자들의 참석하여

총 6가지 주제에 대해 암 치료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종양치료의 최신지견(종양혈액내과 박상곤 교수) ▲혈액암의 최신지견(종양혈액내과

박치영 교수) ▲방사선 치료의 최신지견(방사선종양학과 장지영 교수)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교육과

상담(송수미 종양전문간호사) ▲암성통증 치료(71병동 윤현정 주임간호사) ▲항암화학요법과 항암제

투약간호(75병동 김혜진 주임간호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선대병원은 10개가 넘는 암 진료 분야에 여러 전문의와 환자가 함께하는 ‘다학제 통합 진료’를

2014년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최초로 도입한 ‘왓슨 포 온콜로지’를 바탕으로 최신의 항암 치료를

시행하는 등 보다 더 생생한 최신 암 치료 지견에 대한 교육의 장이 마련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