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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9.07.04
조회
2150

조선대병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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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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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4일, 2층 하종현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파견되는 의료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이달 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열리는 선수권 대회와 마스터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관리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대회를 위한 의료지원단으로 응급의학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간호부 등 총 140여명의 의료진을 구성하고 선수촌 메디컬센터와 의무실, 조선대

하이다이빙 경기장, 염주체육관에서 주/야간 빈틈없는 의료지원을 통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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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부터 이번 수영대회까지 의료분야 총책임관으로서 선수단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조수형 교수(응급의학과)는 “가장 인기 종목으로 27m 높이에서 열리는 하이다이빙 경기가

조선대학교에서 열리는 만큼, 2015년 하계U대회 보다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선수 부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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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학연 병원장은 “2002년 FIFA월드컵부터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까지 굵직한 국제행사를

도맡아 온 만큼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역시 최선을 다해 조선대병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자”며

선수단 안전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교직원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최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및 반덴호헨반트 국제수영연맹 의무위원장은 조선대병원을 방문 및 점검

을 통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선수단 안전사고와 감염질환 방지를 위한 전반적인 의료 시스템 수준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체계적인 진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전한 수영대회가 성사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