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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로부터
- 선별진료소 의료진 대상 방호복 200벌과 마스크 3,000매 기부식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은 24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지사회장 박흥석)로부터 코로나19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조선대병원 의료진을 위한 구호 물품을 기부 받았다.
양은석 조선대병원 부원장, 최남규 진료부장, 노경영 총무부장과 이재승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이날 기부식은 조선대병원 1관 선별문진소 앞에서 진행됐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실)을 운영 중인 조선대병원 의료진을 위해 방호복 200벌과 마스크 3,000매로 구성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재승 사무처장은 “안전한 광주·전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선대병원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고, 양은석 조선대병원 부원장 역시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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