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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최남규 교수,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생명나눔 공로상’ 수상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 간담췌외과 최남규 교수(장기이식센터장)는 2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으로부터 ‘생명나눔 공로상’을 수상했다.
생명나눔 공로상은 장기기증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한 의료인에게 수여된다.
조선대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생명나눔 공로상 시상식에는 신경외과 김종규 교수 및 김미영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등 최소한의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남규 교수는 “앞으로 환자들에게 더 많은 이식의 기회가 제공되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장기기증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선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999년 7월 광주, 전남 최초로 간이식 수술 성공을 시작으로 2014년 11월에는 충청, 호남 최초로 소아 간이식 수술에 성공하였으며, 2017년 10월에는 호남 최초로 신장이식 기증자 전과정 복강경 수술에 성공하는 등 장기기증의 가치를 제고하고 활성화 하는 것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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