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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3.07.15
조회
4081

마음을 담은 우리 가곡 부르기 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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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우리 가곡 부르기 음악회 열려

 

 

조선대병원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우리 가곡 부르기 음악회가 7월 12일 저녁 7시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섬집 아기', '아빠와 크레스파스', '님이 오시는지' 등 추억의 노래를 다 함께 불렀고 몇 명의 환우들은 무대로 올라와 대표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청 가수로는 소프라노 홍은영씨와 바리톤 김제선씨가 출연해 '울산아가씨'와 '신촌' 등을 불렀다.

 

 

 

 

 

찬조출연으로 디베 레이디 싱어즈와 조선대병원합창단(지휘 임충범)이 참여, '사랑의 노래'와 '오늘 같은 밤'을 노래해 환우들과 환우의 가족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