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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로부터 환자 안전 지킨다
- 시설관리팀 포함한 행정, 보건 등 직원들 자발적으로 나서 - 안전한 환자진료 위해…폭설에 제설작업 총력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밤사이 쏟아진 폭설에 환자들의 안전한 진료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고지대에 병원이 위치해 있어 경사진 병원 진입로가 눈이 쌓이고 얼게 되면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폭설주의보 등 각종 재난 상황에 항상 비상대기조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 이틀 전부터 시설관리팀에서는 제설차를 지속적으로 운행했고, 일찍 출근한 행정, 보건 등 직원들과 함께 병원 주변과 주차장, 진입로 및 인도에 쌓인 눈을 치웠다.
조선대병원은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들이 눈길·빙판길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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