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
---|---|---|---|
‘광주 세계인의 날’ 외국인지원기관 홍보부스 운영
-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부스 운영 - 이주민‧외국인과 함께하는 '광주 만들기'에 힘 보탤 것!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5월 21일 중외공원 일대에서 열린 광주광역시가 주최한 ‘제16주년 세계인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1천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며 지역사회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계음식체험전(캐나다, 에티오피아 등 15개국) ▲세계문화체험전 (이집트, 루마니아 등 10개국) ▲외국인지원기관 홍보전(외국인 지원사업 등 정보 및 서비스 제공) ▲글로벌플리마켓(세계 각국의 수공예품과 의류 등 판매)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
조선대병원은 외국인지원기관 홍보부스를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운영하며 5개 국어로 번역된 홍보 브로슈어(한국어·영어·중국어·러시아어·몽골어)를 비치해 정보를 제공하고, ▲최첨단 의료시설과 시스템 소개 ▲외국인환자 유치 및 광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 홍보
▲메타버스[메타클리닉] 팸투어 ▲퀴즈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들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특히, 조선대병원이 지난 2월 실제 조선대병원 공간과 닮은 디지털 트윈으로 제작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타버스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체험한 팸투어가 외국인 참관객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조선대병원은 혹시 행사 중에 발생할지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간단한 응급처치 등 의료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김경종 병원장은 “조선대병원의 의료시스템과 국제진료센터를 소개하고 광주 의료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내·외국인들이 건강하게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조선대병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