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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23.05.31
조회
1286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조선대병원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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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 조선대병원 현장 방문


-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및 현장 의견 청취 

- 최첨단 스마트병원 구축해 외국인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 만들 것!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선대병원 방문 가져6.JPG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5월 30일 지역 외국인 환자 유치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선대병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선대병원 방문 가져2.JPG


이날 간담회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김경종 조선대병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최승현 

보건산업해외진출과장, 보건산업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  이행신 국제의료전략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선대병원 방문 가져12.JPG


간담회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김경종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지윤 대외협력실장

(이비인후과 교수)의  조선대병원 지역특화사업 및 유치 현황에 관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선대병원 방문 가져11.JPG


또한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외국인 환자 입원병실 ▲외국인 연수의사실 ▲국제진료센터 등 외국인 환자 및 

연수의사들을 위한 전용시설을 둘러봤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선대병원 방문 가져9.JPG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는 조선대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민수 차관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외국인 환자 유치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해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조선대병원 방문 가져10.JPG


김경종 병원장은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국내에 방문하는 외국인 환자 70만명 유치를 목표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 "조선대병원은 ICT 기반 비대면 원격진료, 메타버스 플랫폼, 온라인 기반  

하이브리드 홍보마케팅,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정부 정책 목표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선대병원은 최첨단 시설과 스마트 시스템을 갖춘 의료환경을 조성해 외국인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2022년도에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지역특화외국인환자 유치기반강화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광주의료관광지원센터와 함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