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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제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21일 발표한 ‘제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심평원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근거기반의 의료서비스 제공 도모’를 목적으로 정신질환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의 표준화와 의료질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하였다.
주요 평가 내용은 2021년 10월~2022년 3월까지의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 입·퇴원시 기능평가 시행률 ▲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 ▲ 퇴원 후 30일 이내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등이며, 총 8개의 지표를 통해 결과를 산출했다.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2.0점으로 전체평균인 63.2점을 크게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정신건강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