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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치료를 위한 최첨단 장비 도입 - 국내 최초, 무통시술 후 바로 일상복귀
조선대병원은 최근 프랑스 EDAP-TMS사의 최첨단 체외 충격파 쇄석기인 소노리쓰 아이-무브 비지오-트렉트 시스템(SONOLITH I-MOVE VISIO-TRACT SYSTEM)을 경희대병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하였다. 이 시스템은 자동으로 결석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EDAP사의 세계유일의 특허기술인 최첨단 초음파를 이용한 자동 위치 추적 장치를 장착하여 기존 장비와 달리 환자에게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 하면서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X-RAY 투시로도 관찰 되지 않는 결석을 찾아낼 수 있고 고도비만 환자도 치료할 수 있어 기존장비로 치료하지 못했던 결석환자를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EDAP-TMS사의 특허기술인 전자전도방식의 충격파를 이용해 결석 파쇄율을 높여 가장 낮은 재치료율을 가지고 있으며, 타 장비와 비교할 때 무통시술이 가능하고 진단 당일 시술 이후 바로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요도를 통하여 요관경을 진입하여 요관 내 결석을 제거하는 요관경하배석술과 피부에서 신장까지 통로를 만든 후 신내시경을 삽입하여 크기가 큰 신장결석과 상부요관결석을 제거하는 경피적 신장결석제거술 등 요로결석에 대한 다양한 최신 내시경 수술이 가능하여 요로결석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최신 기술 및 장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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