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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어린이날 맞아 소아 환자들에게 희망 전해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지난 4월 30일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병원은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환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 구역에는 꽃과 풍선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설치해 병원을 찾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외래 진료실 공간에도 꽃과 하트 모양의 풍선아트가 전시되어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소아청소년과 김가희 교수는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모든 환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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