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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태국 의사 대상 해외 연수 프로그램 실시
- 쭐랑롱꼰 국왕 기념병원 소속 의사, 2주간 술기 및 수술 참관 연수 예정
조선대병원(병원장 김진호)은 6월 2일부터 이비인후과 연수를 희망한 태국 국적의 의사를 대상으로 2주 프로그램의 해외 의료인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위라야 딴티니콘(Weeraya Tantinikorn) 의사는 현재 태국의 쭐랑롱꼰 국왕 기념병원 (King Chulalongkorn Memorial Hospital)에서 재직 중이다.
연수 기간 동안 위라야 의사는 임상술기에 대한 교육을 받고, 최지윤 교수의 집도 하에 진행되는 수술을 참관하며 이비인후과 질환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의료 기술을 익힐 예정이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사연수 협력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