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개원 43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이 15일 오후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병원 직원들이 ‘환자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이라고 적힌 캐치프레이즈를 든 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개원 43주년 글로벌 병원 비전 선포
환자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날 것"
조선대병원이 15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43주년 개원기념일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개원 기념식은 광주시의사회장, 광주·전남 지역 각 병원장을 비롯해 조선대 이사장, 총장을 비롯해 병원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앞서 43주년 개원기념 축하 난타 공연과 금관 5중주 공연이 펼쳐졌고 병원의 역사를 정리한 병원 홍보영상을 상영했다.행사에서는 병원장의 비전선포와 함께 교직원들의 비전 실천 결의를 다졌고 환자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개원 43주년을 맞이해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기근속자(30년, 20년, 10년)와 공로상, 모범상을 수여했고 병원 발전을 위해 수고해 줄 것을 격려했다.
문경래 병원장은 "개원 43주년을 맞이해 서비스 개선과 진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최고의 의료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서 환자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글로벌 병원으로 우뚝 서기 위해 진료의 전문성과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정태기자
<무등일보> 선정태기자 zmd@chol.com
http://www.moodeungilbo.co.kr/read.php3?aid=1397574000439173011&search=조선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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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이 15일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43주년 개원기념일 및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개원 기념식은 광주시의사회장, 광주·전남 지역 각 병원장을 비롯해 조선대 이사장, 총장을 비롯해 병원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자 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행사에 앞서 43주년 개원기념 축하 난타 공연과 금관 5중주 공연이 펼쳐졌고 병원의 역사를 정리한 병원 홍보영상을 상영했다.행사에서는 병원장의 비전선포와 함께 교직원들의 비전 실천 결의를 다졌고 환자중심의 자연친화적 글로벌 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개원 43주년을 맞이해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기근속자(30년, 20년, 10년)와 공로상, 모범상을 수여했고 병원 발전을 위해 수고해 줄 것을 격려했다.
문경래 병원장은 "개원 43주년을 맞이해 서비스 개선과 진료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최고의 의료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을 넘어서 환자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글로벌 병원으로 우뚝 서기 위해 진료의 전문성과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정태기자
<무등일보> 선정태기자 zmd@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