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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5.06.29
조회
2083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메르스 철저한 예방’으로 안심대회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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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 선수촌 병원 메르스 모의환자 훈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메르스 철저한 예방’으로 안심대회 준비완료

 

메르스예방 철저히.jpg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광주U대회) 지정병원으로서 메르스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24일 1차 메르스 예방 시뮬레이션을 시작으로 27일 2차 메르스 예방 점검을 통해 선수촌병원에서 메르스 환자 발생 대비를 위한 보호구 착용 및 대응시스템 등 선수들이 메르스 공포로부터 안심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다하였다.

 

조선대병원은 광주시, 보건소, 전남대병원 등 지역병원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수촌병원, 숙소, 식당 등에 발열감지기를 설치하고 선수들의 열, 기침, 호흡기질환 등 메르스와 연관된 사항을 수시로 체크하여 만일의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대회관련 인원들의 메르스 예방을 위한 기침 에티켓, 마스크 착용 방법 등 필요한 사항을 중심으로 메르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교육을 마무리하여 건강한 대회 준비를 사전에 마쳤다.

 

문경래 병원장은 “메르스의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의료진 모두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현장 응급조치는 물론 체계적인 이송시스템과 최고의 의료진, 진료인프라를 바탕으로 메르스 두려움 없는 건강한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