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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작성자
조선대학교병원
등록일
2012.04.20
조회
4707

조선대병원, 농민 건강 위해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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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선대병원, 농민 건강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의료혜택 어려운 농민 위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의 농업인을 위해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민영돈)이 의료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섰다.

 조선대병원과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4월20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 농협 전남지역본부에서 ‘농촌사랑 농업인 의료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영돈 병원장과 조영조 전남지역 본부장, 고향생각주부모임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조선대병원의 의료지원은 전남지역 농업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경제적·건강상의 이유로 의료 혜택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농업인 중심으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치과 등 의료진은 의료장비를 가지고 한 달에 한 번 해당 지역을 방문해 직접 진료를 하게 된다.

 올해까지 약 1600여명이 진료를 받게 되며, 혈압·당뇨·X-ray·심전도·혈액검사·소변검사 등도 실시하게 된다.

 

 민영돈 병원장은 “농업인이 건강해야 우리들의 식탁도 건강해진다”며 “농민들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을 위해 조선대병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