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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감염병 모의훈련, ‘대응체계 점검결과 합격점’
조선대병원은 국가지정 음압입원치료병상(5실 5병상) 가동에 맞춰 지난해 12월에 1차례 올해 1월에 2차례의 ‘신종감염병 발생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3일에 있었던 모의훈련은 질병관리본부, 광주시, 동구보건소 및 인천의료원, 전남대병원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동구보건소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에 도착한 신종감염병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치료, 지역 내 감염병 확산을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였다.
훈련 후에는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환자발생 의료기관 대응 점검사항 발표(김동민 조선대병원 감염관리실장) ▲현장진행 상황 리뷰 및 평가 ▲총평(오창현 질병관리본부 자원관리과장) 순으로 진행하며 감염병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관했던 기관 관계자들은 한 목소리로 조선대병원의 신종감염병 환자 발생에 대한 초동대응능력과 감염병 대응 체계 역량은 ‘합격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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