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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제4기 4차 몽골 연수 전공의 수료식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9월 27일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2018년 마지막 차수인 제4기 4차 몽골 연수 전공의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료식을 가진 캅달무랏(Khavdalmurat Soltanmurat)은 비뇨의학과에서 7월 6일부터 10월 3일까지 3개월간의 연수교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몽골 연수의 캅달무랏은 “조선대병원에서 교육받은 내용을 토대로 몽골에 돌아가서도 의학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애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국제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자 몽골국립의과대학교병원 전공의들의 연수교육을 2015년 1월부터 3개월 단위로 실시되어 오고 있으며 한·몽 서울프로젝트 및 한·러 연수프로젝트 사업 등 해외 각국의 여러 연수의를 지도하며 국제적인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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