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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생명나눔실천본부와 함께 ‘신년 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가져
엄동(嚴冬)의 날씨에 떡국 한 그릇...마음까지 ‘훈훈’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1월 1일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 및 ‘공옥진밥차’와 함께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여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무료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눈이 오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200인분의 떡국과 함께 귤과 요구르트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어 드리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故 공옥진 여사의 딸인 김은희씨와 생명나눔실천본부는 매년 조선대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생명나눔 실천본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빨리 쾌유하시기를 바란다’며 추위를 잊고 맛있게 떡국을 드시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기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생명나눔실천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매년 다양한 음식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하며 병마에 지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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