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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정년퇴직자 초청 오찬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2월 28일, 동구 지산동 소재의 신양파크 호텔에서 2019년도 정년 퇴직자를 초청하여 오찬을 갖고 병원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수고해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오찬 행사에서는 배학연 병원장과 김진호 부원장 등 각 집행부의 참석과 함께 퇴직자에게 감사 의미를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또한 그 동안 서로 아쉬웠던 점을 허심탄회 하게 나누고 조선대병원과 퇴직자 모두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모처럼 웃음이 가득한 식사자리가 되었다.
[윗줄 우측부터 시설관리팀 김영관, 총무팀 임길락, 시설관리팀 박상호, 병동간호1팀 박숙단, 영양팀 오태순 順]
이 자리에서 배학연 병원장은 “1971년에 개원한 조선대병원이 지금 이 자리까지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 해주셨던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조선대병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바란다”고 감회를 표했다.
❐ 정년 퇴직자(가나다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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