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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질병 이겨낼 수 있는 ‘희망과 염원’을 담은 그림 기증 받아
지난 22일, 야구선수 류현진의 투구 동작을 그린 도수연 작가의 ‘광속구’ 작품이 3관 1층 신장내과 앞 진료 대기실에 기증되었다.
이번 기증된 그림은 미국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의 투구 모습을 그린 작품 (규격 100호, 1,640mm*1,300mm)으로, 조선대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치료과정에서 더욱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되었다.
제3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도수연 작가는 이번 작품을 기증하면서 “공을 던지기 전 관중의 함성과 기대 속에 류현진 선수의 투구 모습을 보며,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질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뜨거운 에너지와 믿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학연 병원장 역시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환자의 아픔을 더욱 헤아리며 환자중심의 올바른 치료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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