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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김정호 임상심리전문가,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 정신건강의학과 김정호 임상심리전문가(사진 오른쪽)는 지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 내 자살예방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사진 왼쪽)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1년에 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활동에 힘쓴 전문가를 표창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광주지역 내 자살예방을 위한 활발한 강연 및 유가족 모임 운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장관상을 수상한 김정호 임상심리전문가는 자살시도자 치료에 앞장서 향후에도 지역 내 자살예방에 더욱 힘쓰고자 한다.
수상식에 참석한 김정호 임상심리전문가는 “광주지역 자살 시도자에 대한 심리적 치료와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소중한 목숨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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